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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시경 클리닉 |
01 소개 및 공간배치
01 검진 센터의 핵심으로 다양한 하부 소화기 내시경 검사들이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곳입니다.
02 대장내시경 검사는 CCD 카메라가 부착된 부드럽게 휘어지는 약 170 ~ 180cm길이의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 삽입하여 대장 속의 영상을 모니터를 통해 관찰하는 검사법입니다.
03 모든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대장암은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전혀 증상이 없습니다.
95% 가 용종이라고 하는 작은 혹에서부터 시작되는데 10명중 1명은 이런 용종이 발견됩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인 경우 대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하여 별다른 이상이 없어도 3 ~ 5년에 한번 정도의 대장내시경이 적절한 것으로 권유 되고 있습니다.
01 대기실 및 외래 진료 공간과 구분하여 독립성을 꾀하였습니다.
02 내시경실 : 환자가 직접 화면을 보면서 검사를 받습니다.
03 회복실 : 검사 전후에 안정을 취합니다.
04 탈의실 및 파우더 룸 : 남, 여를 구별하여 설치 하였으며 여성 전용 탈의실은 파우더 룸을 겸비하였습니다.
02 대장 내시경이란 ?
대장내시경 검사는 CCD 카메라가 부착된 부드럽게 휘어지는 150 cm 내외의 길이의 전자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 삽입하여 대장 속의 영상을 모니터를 통해 관찰하는 검사법으로 대장항문 질환의 진단에는 필수적인 검사 장비입니다.
10 배정도 확대되어서 보이기 때문에 방사선 촬영에 비해 월등한 진단 정확성을 보여줍니다. 용종 등의 발견이 쉽고 발견 즉시 내시경을 통한 용종 절제가 이루어져 진단과 동시에 치료까지 가능합니다.
03 언제해야 하나요 ?
01 변을 본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듯 불쾌하여 잔변감으로 화장실에 자주 간다.
02 점액변 또는 혈액이 혼합되어 나온다
03 변이 가늘어 지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겼다.
04 설사 변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05 원인 불면의 빈혈이 있다
06 뱃속에 멍울이 만져진다
07 아랫배가 아프거나 수시로 당긴다
08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식후 불편감이 커졌다.
09 가족 중에 대장암이 있는 사람
10 용종 제거의 병력을 가진 사람
11 10년 이상 된 궤양성 대장염 환자
12 가족성 용종증 환자
13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증후군
14 대장 조영술 또는 에스상결장경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04 대상 내시경의 종류는 ?
01 항문에서 약 40 ~ 50cm 까지 걸쳐 있는 에스상 결장까지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02 간단히 관장만 하고도 검사할 수 있습니다.
03 대장암의 70%정도가 항문에서 가장 가까운 직장 및 에스상 결장에서 발생하며 80%의 경우에서 항문과 가까운 좌측 부위의 대장에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대장. 직장암의 70~80%를 이 검사법을 이용하여 간단히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편리성으로 인하여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01 대장이 시작되는 우하복부까지 넣어 평균 길이가 120cm 정도인 대장 전체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02 미리 대장을 완전히 비워야 검사가 가능합니다.
03 기본적인 검사만 하는 경우 10분 ~ 30분 정도 소요됩니다만 검사 전후의 준비 및 마감 등을 고려하면 환자의 입장에서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게 됩니다.
04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다음과 같은 과정을 추가하는 경우는 다소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회장부(소장의 마지막 부분)검사를 추가
- 용종 또는 종양 절제를 추가
- 조직 검사, 색소 내시경 등을 추가 하는 경우
05 수면 내시경이란 ?
01 진정제 주사를 통해 깊은 진정 상태나 정상적인 수면을 유도하여 검사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이나 복부즈이 팽만감, 불쾌감, 배변 충동 등을 경감시킨 상태에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02 검사 후에 회복실에서 한 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귀가 하게 됩니다.
06 치료 내시경이란 ?
01 대장 폴립(용종)은 대장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지만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이들 용종과 조기 대장암은 내시경을 통하여 발견될 경우 바로 절제가 가능한 병변이며, 암의 발병 예방 효과가 있거나 장래에 있을 수 있는 대규모의 대장 절제 수술과 같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진단과 절제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03 가장 보편적인 폴립 절제술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올가미를 넣어 폴립의 뿌리 부위를 조여 맨 다음 전기를 통하여 잘라내어 회수한 다음 현미경으로 저직 검사를하는 것 입니다.
04 대장의 점막에는 통증 감각 신경이 없기 때문에 시술 중에 통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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